2025년 11월 21일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도 이 원칙과 방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세수 확보가 줄어들다 보니 경기도 재정상황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이재명 정부들어 정상화된 확대재정에 발맞춰 국비에 매칭한 도비가 3,049억원정도 됩니다. 영유아보육료(344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292억원), 부모급여(185억원), 아동수당(167억원), 생계급여(108억원), 아이돌봄(66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자체 예산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